시계 (7) 썸네일형 리스트형 알리 레플리카(짝퉁) 시계 구매기 그간 알리에서 시계를 참 많이 샀다.시계가 막 3만원, 2만원, 1만원.. 심지어 몇천원짜리도 있다보니..부담없이 이리저리 많이 샀다. 그렇게 시계를 하도 검색하다보니, 자연스럽게 추천 상품도 시계 관련 상품이 많이 뜬다. 추천 검색어도 이따위가 되고... 연관 제품에도 아래 사진처럼 시계가 많이 뜬다.특이하게 인지도가 높은 롤렉스, 오메가 이런건 한번도 못본거 같은데,좋은 브랜드지만 상대적으로 인지도가 낮은(?) 튜더, 그랜드세이코 등은 대놓고 짝퉁을 판매한다.아래 사진처럼 브랜드가 그대로 노출되어 있다. 시계에 관심이 많은 사람이라면 호기심이 일수밖에 없다.최소 300만원짜리 시계들을 10만원대에 판매한다니..아무리봐도 짝퉁이겠지만, 짝퉁도 50만원 이상하는 걸로 알았는데, 실제 제.. 명품 인테리어 무소음 벽시계, 롤렉스 벽시계 인터넷에 롤렉스를 검색하다가 쌈박한걸 발견했다. 그것은 바로 롤렉스 벽시계. 내가 롤렉스를 실제로 본적은 없지만 인터넷에서 많이 본듯한 서브마리너 모습을 하고 있는 시계이다. 쇼핑몰은 다 국내 쇼핑몰로 검색이 되지만, 접속해보면 모두 해외 직구 물품이다. 그래서 배송이 어마어마하게 오래 걸렸다. 그렇다. 나는 이미 주문을 완료했다. 시계를 좋아하는 사람으로서 이런 쌈박한 아이템을 놓칠수가 없었다. 누가보더라도 롤렉스에서 만든 벽시계라고 생각을 안하겠지만, 뭔가 귀엽고 또 이쁘다. 주문할때 베젤, 다이얼 색상을 각각 고르고, 사이클롭스도 추가할 수 있었다. 검/초 조합으로 맞췄는데 꽤 이쁜것 같다. 깨알 같은 디테일로 OYSTER QUARTZ라고 무브먼트에도 구색을 맞추려는 노력을 하였다. 가장 흔한 AA.. 6500원짜리 로얄오크 맛, OPK 8319 알리에서 시계를 몇 번 구경하다 보면,알리가 '이놈이 시계에 미친놈이다'라는 것을 귀신같이 파악하고, 아래와 같이 미끼를 계속 내던진다.뭔가 로얄오크 같이 생긴놈이 6500원이라고 한다. OPK처음 들어본 말그대로 듣보 회사 시계이지만, 디자인과 가격, 이 2개만 보고 주문했다. 예전에도 인터넷에서 만원짜리 YOLAKO라는 롤렉스 오마주 제품을 구매한 적이 있었다.그 때는 정말 아무리 봐도 시계라고 여겨질 수 없는 수준의 퀄리티를 갖고 있어서 바로 폐기 처분했다.시계 줄이 장난감 플라스틱처럼 가벼웠고, 시계줄을 줄이다보면 시계줄이 부서지는 느낌이 났다. 하지만, 요즘의 알리시계는 가성비라는 단어가 부족할 정도로 낮은 가격과 높은 품질을 가지고 있어, 도전해봤다. OPK ! 만원도 안.. 극가성비 씨마스터 300 오마주, SKMEI 스피드마스터와 함께 오메가의 얼굴을 책임지고 있는 씨마스터 300 OMEGA SEAMASTER 300 처음에는 이게 뭐가 이쁘나 했는데, 보면 볼 수록 매력적인, 볼매 시계인 것 같다. 특히 다이얼의 저 물결 각인이 매력 포인트 인 것 같다. 이렇게 이쁘고, 헤리티지도 있고, 오메가라는 브랜드까지 조합되니, 가격이 850만원에 이른다! 좀 저렴하게 씨마를 찍먹할 수 있는 방법은 없을까? 적절한 찍먹 상품을 하나 찾았는데, 어떠한가? 꽤나 씨마 맛이 깊게 우러나오지 않았는가! 자연광을 받으면 더 빛난다. 이렇게.. 브슬도 씨마맛이 물씬들어가 있고, 아쉬운점은 헬륨밸브랑 쿼츠라는점..? 하지만 가격을 본다면 이 좁쌀만한 아쉬움마저 사라지게 된다. 가격 실화? 11832원. 만2천원이 안된다. 요즘 냉면 한그.. 바쉐론 콘스탄틴 맛 시계, Specht & Sohne 바쉐론 콘스탄틴의 현행모델은 아닌데, 이전 모델에 아래 같이 훌륭한 디자인이 있다. 바로 VC Royal Chronometer. 이 예쁜 디자인이 왜 현행이 아닌지 모르겠지만,너무 이쁘니 여기저기에서 오마쥬라는 이름하에 카피 본이 있다. 첫번째는 MAEN.마엔? 뭐라고 읽는지 정확히는 모르겠다.네덜란드인이 차업하였다고 하는데, 몇가지 모델 중 VC royal chronometer 닮은 모델은 맨하튼 37.얼굴은 아래와 같다. MAEN이라는 로고가 쉽지않다..가격은 100만원 정도.개인적으로 성능은 모르겠고, MAEN이라는 로고가 100만원짜리라는게 도저히 잘 와닿지가 않는다. 그럼 없는게 없는 알리 익스프레스에서는 어떨까!역시나 있다..로얄 크로노미터와 똑같이 생겼으며,로고도 MA.. 티파니색 시계, 3만원! 과연 티파니색의 시대라고 할 수 있겠다.터콰이즈, 아이스블루, 티파니 등 이라고 불리는 색상.특히나 무더운 여름이 되면 더 빛나는 시원한 색감이다. 티파니를 제외하고 시계 세계에서 가장 핫한 티파니블루 시계라면 위 2개를 뽑을 수 있겠다.왼쪽은 스위스 티쏘 PRX.오른쪽은 일본 카시오 MTP-B145d. 티쏘는 50~100만원, 카시오는 10만원 정도 한다.시계에 별 관심이 없는 사람은 카시오 정도면 사볼까? 라고 생각이 들겠지만,이놈이 하도 귀해서, 다 품절이기 때문에 중고로 봐야한다.근데 공식가가 10만원 짜리를 되팔러들이 15, 20까지 올려 받고 있다! 되팔러에게 돈 주기 싫은 사람은 알리로 가자.3만원에 티파니 맛을 느끼게해주는 파가니 디자인이 있다.모델명은 PD-1731알리.. 카시오 티파니 갖고싶다!!! MTP-B145D-2A1VDF (feat. 티쏘 PRX) 최근 티쏘의 가장 핫한 모델이라면 감히 PRX를 뽑을 수 있다. 또 시계 계에서 가장 핫한 전설의 8각의 젠타 디자인. 36mm, 40mm의 최적 사이즈. 커플로도 딱이다. 게다가 쿼츠/오토 2가지 무브먼트. 색상도 한 손가락으로 셀 수도 없이 많다. 그중 이라이트그린 색상. 티파니블루 색상 너무 이쁘다. 하.. 너무 이쁘다. 드레스 워치는 물론, 캐주얼에도 아주 잘 어울릴 디자인이다. 근데 가격이 조금 아쉽다. 가장 저렴한 쿼츠 모델이 55만원. 그래도 너무 이쁜데, 내 손목위에 올릴 수는 없을까? 그때 구원의 손을 내려준 카시오가 있다. 모델명은 MTP-b145d-2a1vdf 카시오 공홈 정가로 10만5천원. 정말 PRX의 8각을 잘 살리고도 10만원에 잘 뽑아줬다. 색상도 고객 맞춤형 7가지. 그런.. 이전 1 다음
